농협 중앙회가 18일 대전 유성구 대전ICC에서 `2018 농업인 행복농담(幸福農談) 충청권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018 농업인 행복농담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 중앙회가 18일 대전 유성구 대전ICC에서 `2018 농업인 행복농담(幸福農談) 충청권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018 농업인 행복농담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 중앙회는 18일 대전 유성구 대전ICC에서 대전·충남·세종·충북 농업인, 농·축협 조합장,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농업인 행복농담(幸福農談) 충청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농업인 희망플랜` 강연을 시작으로 총 4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솔직담백농담(農談)토크`를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컨퍼런스는 충청권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경북·경남·호남·중부권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과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농업인을 섬기는 농협으로 새롭게 진화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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