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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하루 평균 5만 2280명 이용 '국민의 발' 자리매김

2017-12-07기사 편집 2017-12-07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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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개통 이후 지난 3일까지 일 평균 5만 2280명, 누적고객 1882만 명이 SRT를 이용했다고 7일 밝혔다.

노선별 이용고객은 경부선 1434만명(76.2%), 호남선 448만명(23.8%)으로 나타났다. 탑승객들은 수서-부산(15.4%), 수서-대구(12.2%), 수서-광주송정(7.8%), 수서-대전(6.7%), 수서-울산(4.4%) 구간 순으로 이용했다.

주요 역별 이용객은 수서 1220만 명, 부산 551만 명, 동대구 442만 명, 대전 267만 명, 광주송정 218만 명, 동탄 209만 명 순이었다.

SRT회원으로 가입한 고객 역시 전국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SRT 회원은 246만 명으로, 인천·경기 거주자가 30.24%로 가장 많고 서울 29.65%, 부산울산·경남 15.71%, 대구·경북 8.22%, 광주·전남 7.26%, 대전·충남이 5.71%를 나타냈다.

SRT는 1년 동안 총 4만 3800회 운행하며 총 1639만 km를 달렸으며 UIC(국제철도연맹) 기준 정시율은 99.85%를 기록해 철도 기본서비스에서도 역시 탁월함을 보였다.

한편 SR은 개통 1주년을 맞아 8일-9일 SRT 전용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과 SRT 열차 내에서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

SRT 수서역에서는 12월 9일에 태어난 유아 6명을 선정해 'SRT 평생친구'를 맺고 생일축하 잔치를 한다. 이어 고객들이 마련한 공연이 열리고 희망우체통도 제막한다.

9일에는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에서 황금계란 2만 개를 증정하는 에그(Egg) 페스티벌이 열리며, 열차에서는 뮤직콘서트가 열린다. 또 수서역에서는 양준혁, 이종범, 송진우, 이병규 등 프로야구 레전드의 팬사인회, 샌드아트, 버블아트 등 다양한 고객감사 행사가 열린다.

9일에 SRT를 이용하는 회원 모두에게는 30% 운임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승호 대표이사는 "SRT의 혁신과 안전, 서비스를 믿어준 고객분들 덕분에 SRT가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는 물론 끊임없는 개혁과 변화를 통해 우리나라 고속열차 문화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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