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시작한 모바일 업무보고, 결재순번 알림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SNS를 활용한 업무연계를 통해 행정업무를 효율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NS를 활용한 주민소통시스템은 지난 9월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국민통합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맞춤형 교육 등 스마트 시대에 맞는 주민정보화 접근성 강화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끊임없이 주민들과 소통해 대덕구가 더욱 스마트한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