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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소 신설 재검토를"

2016-08-04기사 편집 2016-08-04 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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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野 의원, 충남 당진화력 현장방문

첨부사진1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3일 오전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이 3일 충남 당진의 당진화력발전소를 찾아 대기오염 수준 등을 살폈다.

충남도와 당진시도 이날 환노위 소속 위원들을 대상으로 석탄화력발전소 신설 반대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을 비롯 서형수, 송옥주, 신창현, 이정미 의원과 당진 지역구 어기구 의원이 동행해 대기 관리, 비산먼지 방지설비, 환경 감시설비 등 환경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국회 환노위 현장방문에 함께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미세먼지 감축 대책의 일환으로 석탄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와 오염저감시설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건의했다.

안 지사는 또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폐기 및 LNG 연료전환 등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공정한 전기요금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할 것도 함께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은 석탄화력으로 인한 환경적 피해를 호소하며 "당진 에코파워 뿐만 아니라 제4-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석탄화력발전 신설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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