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한 후 현금을 훔쳐 달아난 A씨를 강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20분께 동남구 모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한 후 현금 49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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