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500t급 크레인과 200t급 크레인을 이용해 50t짜리 대형 덤프트럭의 뒷부분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운전석은 사고 충격으로 차체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가 트럭은 운전석이 없는 상태로 인양됐다. 운전석은 적재함에서 이탈돼 여전히 구덩이에 남아 있는 상태여서 운전자는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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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500t급 크레인과 200t급 크레인을 이용해 50t짜리 대형 덤프트럭의 뒷부분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운전석은 사고 충격으로 차체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가 트럭은 운전석이 없는 상태로 인양됐다. 운전석은 적재함에서 이탈돼 여전히 구덩이에 남아 있는 상태여서 운전자는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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