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 프로그램 진행 모습.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공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매주 월·화요일에 지역 내 초·중학교 57개교를 대상으로 1일 체험형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은 학생들에게 창의인성교구 체험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상호존중의 태도를 기르고 자신이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 창의메이커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매회 학교-대전창의인성센터-학교 간 학생수송 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윤기원 원장은 "현장 접근성과 학생 참여 편의성을 높인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거나 기존의 개념들을 조합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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