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는 19일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역건설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지회 제공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는 19일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역건설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11개 소속단체 회장 및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선 2023 회계년도 결산(안) 승인 및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문규 회장은 "오늘 총회는 대전건단연이 2012년 출범하여 12번째 맞이하는 총회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면서 "설립취지에 맞도록 지역건설산업의 공동이익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등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최문규 회장은 지난해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당연직인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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