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DB

대전시가 지역 중소·벤처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Global-up)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미국 현지 대학 등과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부터 현지 시장 개척까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글로벌 기술사업화 역량교육, 현장 컨설팅, 글로벌 시장 분석, 미국 현지 실습·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1일까지 이메일(seulgilee@kaist.ac.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홈페이지(https://gcc.kaist.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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