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의회는 1일 치러지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지난 31일 의원 5명이 의장 후보에 등록했다.

새누리당 소속 의장 후보로 등록한 의원은 박양주 전 의장을 비롯해 이한영·손혜미·김경석 의원 등 4명이며, 더불어민주당은 만장일치로 최치상 의원이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했다. 부의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 장미화·김철권 새누리 의원 2명이, 더민주 소속 이선용·전명자 의원이 각각 등록했다. 후반기 의장 선출은 1일 오전 10시 대전서구의회에서 진행된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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