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를 찾아라`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숨은그림 찾기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 `고양이를 찾아라`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고양이를 찾아라는 황폐한 자갈발 사이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찾는 것으로, 당시 누리꾸들로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사진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눈이 빠지겠다"며 포기를 했지만, 일부 눈(?)좋은 네티즌들이 고양이 사진을 찾는 단서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네티즌들이 공개한 힌트는 크게 3가지.

첫번째 키워드는 중앙, 두번째는 얼룩 고양이, 세번째는 노려보고 있다는 것.

이같은 힌트에 의해 고양이를 찾은 한 네티즌은 "일단 한번 찾아내니 잘 보인다"고 귀뜸했다.

`고양이를 찾아라`와 같은 방식인 `올빼미를 찾아라`는 돌 무더기가 전부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진 속에 올빼미가 숨어있다.

현재 이 사진은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와 포털사이트 등에도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보다 올빼미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도대체 올빼미는 어디에 있나" "정답을 알려 달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빼미를 찾아라 힌트는 사진 가운데에 올빼미가 위치하고 있다. 올빼미 눈을 찾을 것.

인터넷 뉴스팀 i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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