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9일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8박9일간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번 훈련은 올 9월 열릴 한국배구연맹(KOVO)컵과 2007-2008 시즌을 대비해 팀전력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지훈련기간 중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실전경험을 길러주기 위해 캔버라 및 시드니에서 호주국가대표팀과 5차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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