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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꿈드림 프로젝트'로 지역 체육 꿈나무 육성 박차

2022-01-10 기사
편집 2022-01-10 17:09:17
 이태민 기자
 e_taem@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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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가 올해도 지역 '체육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대전체육회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꿈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대전지역 우수 학생선수들을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꿈드림 프로젝트'는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선수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지역 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국제대회 참가 지원, 과학적 트레이닝 등을 지원하는 체육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수영, 탁구, 펜싱 등 7개 종목 13명의 학생선수에게 장학금 전달과 과학적 트레이닝을 지원해 왔다. 이 중 1기부터 선정된 권혁(동산중, 탁구)선수가 주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대표 청소년상비군으로 선발됐고, 지난해 2기에 선발된 김예은(복수고, 수영)선수는 지난해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배영100m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전시체육회는 올해 국제대회 출전에 따른 세계랭킹과 국가대표 선발포인트 관리가 필요한 우수선수를 추가 선정하는 등 지역 체육인재의 세계무대 진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더 좋은 훈련 여건을 제공하고, 비용적 어려움도 덜어줄 것"이라며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온 지자체가 노력하고 있다. 그 시기에 지역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해 세계정상에 도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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