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3D LED 빛 조형물 등 조성

대전 유성구는 온천로 일원 관광테마공간 구축을 위한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Pure Water(3D LED 빛 조형물),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공간 등이 조성됐다. 또 갑천둑방길 일원에는 야간에도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산책로(ILLUSION FOREST)가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이 2023년 완료되면 유성은 전국 최고의 온천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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