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까지 3일간 다양한 작품 전시
올 한 해 들락날락 공방을 이용한 장애인, 장애인 가족들과 홍성군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이 만든 도자기, 십자수, 홈패션,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이 한 곳에 모인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진유순 센터장은 "장애인, 장애인 가족들이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사회활동을 하기 위한 발판의 도약으로 삼아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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