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산시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 기준 산물벼 3만 6250포대, 건조벼 6만 2177포대 총 3937톤이다. 지난해보다 매입물량이 33% 증가했다. 매입품종은 삼광, 친들이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인 3만 원을 수매 후 즉시 지급한다. 최종 매입가격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검사장 내 모든 인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매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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