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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주택, '꿈비채'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2021-10-14 기사
편집 2021-10-14 17:30:13
 박상원 기자
 swjepark@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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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가 14일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개발한 혁신적인 주거모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가 올해 제4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부터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주거복지와 관련된 개인, 단체, 기관 등으로부터 우수사례 신청을 받은 가운데 꿈비채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충남 꿈비채는 기존의 행복주택보다 3가지 혜택을 더해 '더' 넓고, '더' 저렴하고, 아이 키우기 '더' 좋은 육아환경을 제공하는 주거모델로 주거비 부담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충남의 선도정책 사업으로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는 '오늘의 아시아주' 프로그램 및 경제채널 경제정보 연합방송(CCTV2)을 통해 충남 꿈비채 보도를 내보냈으며, 이 보도를 웨이보 계정 메인기사로 게재하여 조회수 2억 5천만회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대표 민영방송 중 하나인 TBS는 앞선 9월 9일 국내외 뉴스·정보 전달 프로그램인 엔(N)스타를 통해 충남 꿈비채를 비중 있게 다뤘다.

현재, 충남 꿈비채는 천안, 서산 등에 기존 주택 24호를 매입해 공급했으며 6개 시군에 915호가 건설중이다. 그 중 아산배방지구 600호는 지난 9월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여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청약을 접수받는다.

청약접수 첫 날인 지난 11일에는 양승조 충남지사가 아산·천안 일원을 돌며 입주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입주 대상은 지난 9월 27일 기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다. 또 만 6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를 둔 무주택 한부모 가족과 주거급여법에 따른 수급권자나 수급자 등도 대상이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36㎡형이 3000만 원에 9만 원, 44㎡형이 4000만 원에 11만 원, 59㎡형이 5000만 원에 15만 원이다. 특히 입주 후 한 자녀 출산 시 임대료의 절반을,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를 지원한다.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충남 꿈비채 아산배방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파격적인 혜택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며 "자격을 갖춘 도민들이 청약 참여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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