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지역 예술가의 자생력을 키우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이해균 ㈜동진제약 회장은 전달식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대전시의 문화예술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위로와 감동을 따뜻하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이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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