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17일, 충남도청와 홍예공원 인근에서 문화의 달 행사

김석환 홍성군수는 8일 `문화의 달 SNS 챌린지`에 참여,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사진=홍성군 제공
김석환 홍성군수는 8일 `문화의 달 SNS 챌린지`에 참여,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김석환 홍성군수는 8일 `문화의 달 SNS 챌린지`에 참여,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의 달 행사는 10월 15-17일까지 충남도청 메인무대, 홍예공원 일원 등에서 진행된다. `내포 뿌리문화축제-한(韓)문화의 달`을 주제로 역사문화축제, 생활예술공연, 학술행사 등 전 국민이 한류의 뿌리, 한 문화로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문화의 달 홍보를 위해 황희 문체부 장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의 SNS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나선 김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위로`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촬영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군민들에게 10월 문화의 달 행사가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고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