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 공모 사업은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기술 분야의 시설 및 장비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연구소는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본 79억1천만원을 들여 2024년까지 `석회석 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개방형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연구소는 이 사업으로 국내 비금속 광물 매장량의 83% 이상을 차지하는 석회석의 활용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연구소 측은 사업 과제가 완료되면 관련 업계가 연간 50억∼90억원의 질소산화물 배출 부과금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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