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이송옥 대전교육정보원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지난 14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이송옥 대전교육정보원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이송옥 대전교육정보원장이 교육혁신 등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헌신해 온 교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 수상자는 246명이다. 정부포상은 7명으로 녹조근정훈장에 이송옥 대전교육정보원장, 대통령표창에 김현수 대전도솔초 교장, 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정해황 대전둔산여고 교장, 국무총리표창은 김효진 대전생활과학고 교장, 이정윤 대전시교육청 장학사, 정선희 장학관이 받았다.

정진영 중앙유치원 교사 외 108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고 윤미숙 유성초 교사 외 129명이 교육감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교육에 대한 열정과 신념으로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평생복지, 교육혁신 등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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