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대표 명주형)가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의 바른충남기업 251호로 선정됐다.

충남적십자사는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대표 명주형)를 11일 방문, 바른충남기업 251호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 명주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작은 도움으로 말미암아 함께 극복해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법무사 1호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이다. 기업·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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