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생계지원을 목표로 백신접종 행정지원, 생활방역, 공공휴식 공간 개선 등 6가지 유형에서 총 62가지 사업이 진행된다.

채용 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69명, 생활 방역을 비롯한 사업 118명 등 총 187명이다.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기간 중 4개월에서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 19 여파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특별고용, 프리랜서 등이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양원창 시 경제산업국장은 "지역사회 백신접종 지원과 생활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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