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물류센터 공사 조감도. 사진=금성백조 제공
경기 이천 물류센터 공사 조감도. 사진=금성백조 제공
대전 중견건설사 금성백조는 440억 원 규모의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물류센터는 경기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 일원에 지하 1-지상 4층, 연면적 3만 9511㎡ 규모로 건립된다. 이달 착공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17개월로 예상된다. 앞서 금성백조는 지난해 ㈜대림, 대림건설㈜과 함께 북천안물류센터 공동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전국 시공능력평가 48위를 달성한 금성백조는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예미지,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을 선보이며 전국 단위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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