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부모인문학`의 김범준 작가 초청강연회 △17일 가족특강 `친환경 고체샴푸 만들기` △17일 온라인 어린이 독후활동 `그림책, 마술을 만나다` △설문 이벤트 `나만의 쉼표는 무엇인가요?` △팝업북 전시 △자료실 대출 이벤트 등이 준비 됐다. 이 밖에도 도서 연체자 구제,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slib.cne.go.kr) 또는 전화(☎041(632)28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민경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7회를 맞는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4월 12-18일까지 지정, 운영하고 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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