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에 따르면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진행된 이 대회는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을 대표하는 민간외교 홍보사절을 선발했다. 이 대회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철저히 준수해 비공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본선 참가자들은 국내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사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지 양은 "학과에서 배운 감정과 말을 전달하는 능력, 이미지메이킹 수업 등이 수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한복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