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31일 개원 4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진흥원은 전국 최초 효문화 전문 체험·교육, 연구기관이다.

진흥원은 효문화 장려를 통한 세계문화 발전도모를 목표로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효문화 실천을 새로운 비전으로 내걸었다.

문용훈 원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효문화 교육과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전략적 홍보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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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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