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4월 21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공간혁신 전문가지원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공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지원단은 학교 사용자가 수업·워크숍 등을 통해 학교공간 설계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으로 공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교육과정 연계에 경험이 부족했던 학교에 업무 경감과 참여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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