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은 내달 13-29일 화·목요일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2021년 찾아오는 박물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내용은 체험해설실무원의 전시해설을 동반한 각종 전시실 관람과 함께 실제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유물탐구로 구성돼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6개교로 학급 단위, 교당 20명 이내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내달 2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결과는 같은달 6일 공문을 통해 안내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활용해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지원, 초등학생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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