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충남대를 포함한 지역 9개 대학 총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테크노파크 등과 관련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와 각 기관은 협력·상생, 개방·참여, 성과·지속가능성 등 사업 핵심가치를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 간 협력체계로 대학의 지역혁신역량을 집중 지원,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한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발전 기회인 동시에 혁신역량의 시험대"라며 "안정적 사업선정을 위해 각 기관과 대학의 역할, 유기적 협력방안을 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