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건축사회는 16일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태식 건축사(태화 건축사사무소)를 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비대면 서면결의로 이뤄졌다. 전체 회원 415명 중 298명이 서면결의로 참여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 16대 회장으로 당선된 박태식 건축사는 앞으로 3년 동안 대전건축사회를 이끈다. 문승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