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선정한 지역 최우수 축제인 계족산맨발축제 행사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선정한 지역 최우수 축제인 계족산맨발축제 행사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11개 축제를 올해의 지역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최우수 축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3개가 뽑혔다. 우수 축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대덕뮤직페스티벌,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등 4개가 선정됐다.

육성 축제는 대청호벚꽃축제(신규), 국화페스티벌, 토토즐페스티벌(신규), 디쿠페스티벌 등이다. 대표 축제 선정은 시·구·유관기관·민간에서 신청한 11개 축제에 대해 축제육성위원회가 지난해 선정한 축제 결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반영해 평가했다.

대표축제는 사업별로 등급별 지원범위 내에서 예산을 차등지원 받게 된다. 최우수 축제 1700만 원, 우수 축제 1400만 원, 육성축제 1200만 원 이 지원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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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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