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모습. 사진=한밭교육박물관 제공
한밭교육박물관 모습. 사진=한밭교육박물관 제공
한밭교육박물관은 이달부터 2021년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토요박물관학교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소질 및 잠재력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영역 지원을 통한 전인적 교육 실현을 목표로 매월 2·4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달엔 `나만의 한밭교육박물관 안내 책자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13·27일 오후 2-4시 총 2회 열린다.

체험대상자는 지역 초등학생으로 회당 15명이며 13일엔 저학년(1-2학년), 27일엔 고학년(3-6학년)으로 구분해 모집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bem.or.kr)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12일 오후 2시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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