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2020학년도 국공립 교원임용시험과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서 53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재활복지교육대학 초등특수교육과에서 31명, 중등특수교육과에서 9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이 특수교사로 임용됐고 심리상담치료학과에서 6명이 전문상담교사로, 유아교육과에선 2명이 유치원 교사로 임용됐다. 또 사회복지학과에선 5명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아동보육학과는 올해 개원 예정인 계룡시 `어린이감성체험장` 운영을 위탁받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신개념 놀이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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