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건양대에서 열린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지난해 12월 건양대에서 열린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건양대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건양대 간호학과는 외국인 유학생을 제외한 161명 재학생이 전원 합격했다. 이번 61회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94.8%다.

한편 건양대 간호대학은 1995년 간호학과 설립 후 2001년 간호학과 일반대학원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 노인전문, 감염관리전문, 종양전문 간호사 석사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며 2014년 단과대학 승격과 함께 간호학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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