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4776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금성백조주택이 3162억 원, 파인건설㈜이 1945억 원으로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태한건설은 568억 원으로 6위, 명두종합건설㈜은 전년 대비 무려 96% 증가한 473억 원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이번에 접수된 실적 결과는 오는 6월부터 적용된다. 대전시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건설경기에도 지역업체들이 선방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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