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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수 대전성모병원 교수, 국제저널 표지논문 게재

2021-01-25 기사
편집 2021-01-25 10:32:53
 임용우 기자
 wine@daejonilbo.com

대전일보 > 사회 > 건강/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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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의 논문이 생체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 사이언스 저널의 1월호 표지논문으로 채택됐다.

이번 논문은 '성대 내에서 합성되는 클릭화학기반의 수화젤'을 주제로 FDA의 승인을 얻은 PEG물질을 액체 상태로 쉽게 주입할 수는 방법을 소개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칼슘기반 제재의 성대주입 물질의 단점을 보완한 PEG 물질을 개발, 물질의 제작 및 적응증에 관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했다.

성대 주입물은 마비된 성대에 주입해 성대가 서로 맞닿을 수 있게 해주는 물질로 주입의 용이성, 주입 후의 안정성과 지속기간이 관건이다. 개발된 클릭화학 기반의 물질은 주입 후 성대 내에서 젤 형태로 변환돼 기존 재제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조직 내 안정성이 높고 지속기간이 길다는 장점을 가졌다.

김 교수는 "성대마비는 성대간 거리가 좁아질 수 없는 상태로 김 빠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심한 경우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기도 한다"며 "이번 연구는 성대마비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의 가능성을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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