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는 18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 심의 일정에 돌입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기 주요 안건은 `대전시 유성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금선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유성구의회 출범 30주년을 맞는 해"라며 "유성구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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