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나사렛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 사진=나사렛대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나사렛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 사진=나사렛대 제공
[천안]장관표창과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 지역 대학들에 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나사렛대는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3개년간 천안시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자문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남서울대는 이달 2020년 학교기업 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이승호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이 학교 서문동 사무처장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선문대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참가 14개 팀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호서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360 Plug`란 제품으로 세계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20년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컨셉부문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2014년, 2016년, 2018년 대상 수상에 이은 진기록을 만들었다.

한기대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0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상명대 2캠퍼스(천안) 소프트웨어학과 박민희 교수가 지도한 MVP(Military Vacation Point)팀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7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백석대는 지난 24일 경찰청 지정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재지정됐고, 순천향대는 올해 국방부가 전국 11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0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 제167학군단이 육군 교육사령부 주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학군단`으로 최근 선정됐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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