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한국공공행정학회장을 역임하며 방송과 정책 연구소에 공정 선거를 위한 자문 활동을 이어와 그 공을 인정받았다.
또 배재대 내 자치여론연구소와 (사)한국공공행정연구원을 설립해 미래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료생 700여 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최 교수는 "정치·행정학 학자로 논문과 저서 집필, 후학 양성에 힘쓴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노력하는 학자이자 대학교수로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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