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재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0 데이터 청년 캠퍼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착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재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0 데이터 청년 캠퍼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착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학생들이 3일 `2020 데이터 청년 캠퍼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착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김재민 학생을 포함한 6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명준 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는 "빅데이터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만큼 학생들의 이번 성과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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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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