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말까지 16개 송전선로, 137개 접속함에 대한 예방진단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전전력망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2018년)와 서산 대죽자원비축산단(2019년)에 이어 올해는 여수, 온산국가산단내 22.9kV 특고압 설비 약 3000기의 현장진단을 마쳤다.
설비진단처는 2010년 전력설비 진단 특화를 위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에 발족된 특수사업소로 매년 전국 전력설비에 대한 정밀 예방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드론·초음파·열화상 등 첨단장비와 진단 신기술을 활용,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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