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지난 23일 우송관 4층 강당에서 청년 취·창업 확대와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LG 유플러스 등 19개 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는 지난 23일 우송관 4층 강당에서 청년 취·창업 확대와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LG 유플러스 등 19개 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는 지난 23일 철도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LG유플러스 등 19개 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대학과 기업은 철도 R&D 공동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 대학은 철도 기술과 교육 정보를 기업과 교류하며, 기업 수요에 따른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은 "그동안 우송대가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철도 첨단기술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융합기술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우경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