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시상한다.
시 교육청은 교육 정책 홍보를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채널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SNS채널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모션그래픽 영상 등 가독성 높은 콘텐츠를 제공해 교육 정책의 이해를 도왔다는 평이다.
전상길 공보관은 "올해로 SNS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다양한 교육정책을 SNS특성에 맞게 알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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