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는 2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한SNS운영자협회 등과 `소셜벤처기업 성장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대전혁신센터는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추천한다.

대한SNS운영자협회는 SNS유통기업의 판매 노하우를 접목해 소셜벤처가 생산하는 제품의 상품성 개선과 온라인몰 입점 등을 돕는다. 기술보증기금은 금융기관을 통해 원활하게 대출을 받아 자금부담 없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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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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