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2시간 동안 국내를 순항하는 체험용 비행기를 운행했으며, 항공운항과 재학생은 비행 시간동안 기내방송과 기내식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날 에어부산에 재직 중인 배재대 항공운항과 졸업생이 실습을 도왔다.

정희용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과장은 "에어부산이 우리 대학 졸업생들을 항공 체험 실습에 배치해줄 정도로 깊은 배려해줘 감사하다"며 "승무원으로 성장해준 졸업생들도, 진지하게 실습해준 재학생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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