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노동조합은 고규철 대전관평초 행정실장과 김준호 서부교육지원청 재정복지담당자가 공동 운영에 나선다.
오는 12월 출범식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조합원을 모집해 대전시교육청에 단체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규철 위원장은 "교육현장에서 대전교육청과 지방공무원 조합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진정한 협력자로 거듭 태어나 교육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봉사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