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 파주(남북산림협력센터)를 시작으로 제주까지 전국 8개 주요 도시 숲길에서 펼쳐진다. 현장 행사는 달리기 동호인들이 9·19 평양정상회담일을 상징하는 9.19㎞ 숲길을 함께 달리고, 일반 국민은 이 기간에 각자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동참하려면 초록색 신발 끈을 매고 숲을 걷는 등 다양한 인증사진을 `새산새숲` 누리집(http://newforestkorea.org)이나,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된다. 평화의 끈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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