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교내에는 긴급 검진소가 마련되고 밤새 분석 작업이 벌어졌다. 해당 학교는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확진된 여고생은 지난 4일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원에는 다니지 않았다. 여고생은 앞서 부친(290번)이 5일 확진돼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지족고는 확진자 발생 이후 학교를 폐쇄하고 7일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문승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날 밤 교내에는 긴급 검진소가 마련되고 밤새 분석 작업이 벌어졌다. 해당 학교는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확진된 여고생은 지난 4일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원에는 다니지 않았다. 여고생은 앞서 부친(290번)이 5일 확진돼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지족고는 확진자 발생 이후 학교를 폐쇄하고 7일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문승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