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8월 말부터 이달 3일까지 지역기업 8곳과 중동 5개국 48개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결과 802만 9000달러(한화 95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한국지패스(G-PASS)기업수출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번 상담회에는 ㈜크린바이오, ㈜누에보컴퍼니, ㈜코셈, ㈜큐라움, ㈜피코팩, ㈜구스텍, ㈜삼진정밀, ㈜소마바이오 등 대전 8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가 제품 대부분이 산업재임에도 오프라인 상담회와 견줘 높은 상담실적을 보였다고 대전시는 평가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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